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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도짜리 술을 하루에 2리터나 매일매일 쳐마시고 안이상하면 그게 이상한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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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버전 보니까 저 사람은 스트롱 아니었어도 알중될 양반이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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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안에서 술 까고 아침에 숙취 핑계로 술 까는 알중이 자기는 알중이 아니라고 우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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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술을 1.5L씩 처먹었는데 그정도인 것도 감사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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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슴없이 전철에서 한캔 까는거 보면 이미 앞뒤구분 못하는 상태였음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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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술만은 절대 하지 말라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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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도짜리 술을 하루에 2리터나 매일매일 쳐마시고 안이상하면 그게 이상한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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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: 시벌주인놈아 | 25.06.22 20:35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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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부터 12도 슈퍼 스트롱으로 알중 하이패스 갈아탓음 | 25.06.22 20:44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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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버전 보니까 저 사람은 스트롱 아니었어도 알중될 양반이었네
(IP보기클릭)121.129.***.***
혼술만은 절대 하지 말라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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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 알중이 확 늘어난 이유. 술이 전두엽을 망가뜨려서 절제력을 쉽게 잃게 하는데 혼술은 주변에서 컨트롤해 줄 사람이 없으니 과음할 확률도 높음 | 25.06.22 20:1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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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자기 시간 = 술 마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술을 자주 접할 확률도 높아지고 모임과 달리 일종의 가성비가 높아서 같은 돈으로도 더 많이 마시게 됨 | 25.06.22 20:1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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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술 할거면 건강하게 최소 하루 아니면 권장 이틀 정도 띄어서 마셔야됨 밥먹을때 반주하거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습관적으로 마시면 중독됨 | 25.06.22 20:21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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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혼술만 하는데.. | 25.06.22 20:2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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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술을 1.5L씩 처먹었는데 그정도인 것도 감사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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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맥주 3캔씩 먹어요 | 25.06.22 20:28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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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안에서 술 까고 아침에 숙취 핑계로 술 까는 알중이 자기는 알중이 아니라고 우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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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슴없이 전철에서 한캔 까는거 보면 이미 앞뒤구분 못하는 상태였음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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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만든 단어인지는 몰라도 안 취한 상태에서 만든 단어는 아님 | 25.06.22 20:2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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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마저도 사실 개인차가 크게 작용해서 객관적인 알코올 양보다는 알코올로 인해 삶에 지장이 생기는가가 중독의 여부를 가르는 편 | 25.06.22 20:24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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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래서 밥을 안 먹어 | 25.06.22 20:30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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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이 진정제, 마취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느끼기 힘들게 만드는 것도 한 몫 함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술을 마취제로 쓸 정도였으니까 | 25.06.22 20:46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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